. 500년 전 고대 원주민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사용했던 갈대로 만든 낚싯배, '카빌리토 데 토토라' (Caballito de Totora)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서핑유물로 인정받으며, 국제서핑보호구역으로 공식 지정돼 있다. 해마다 여름철에는 국제서핑대회 '롱보드 월드 챔피언십'이 열려 전 세계 서핑 선수들과 마니아들을 끌어들이고 있다.(2021년 제4회 국제해양영화제)